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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노안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형님들을 향해 "나에 대한 오해가 있다. 난 1985년생이다. 내가 민경훈보다 어리다"고 외쳤다.
이어 강형욱은 "보통 날 마흔으로 본다.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선크림을 재작년부터 발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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