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는 "2019시즌 베어스여권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한화와의 개막 2연전 동안 1루 내야광장에서 베어스여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했다. 팬들은 야구장 방문시 이 여권에 도장을 받아왔다.
두산베어스는 여권을 잘 꾸민 2명을 선정해 9월 10일 KT전 시구·시타 기회를 주기로 했다. 또 선수단 대형 사인볼, 중앙석 관전의 혜택도 부여한다.
콘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메일 본문에는 반드시 이름, 연락처, 베어스여권 속지 사진 3매, V 스탬프 개수, 입국스탬프 개수를 적어야 한다. 당선자는 개별 연락하며, 베어스여권 실물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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