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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힐링 공감 판타지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가 드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키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칵테일
‘고양이 바텐더’의 주요 매개체는 칵테일이다. 신묘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세 마리가 한심한 집사를 대신해 칵테일 바를 운영한다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것만큼 칵테일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끌어올 아이템이다. 여기에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화려한 색과 독특한 이름의 칵테일은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칵테일 한 잔에 담기는 각양각색의 사연과 고민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까지 안길 전망이다.
#냥트리오
가난하지만 착한 집사를 위해 직접 경제 전선에 뛰어든 고양이,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관점 포인트이다. 마치 ON&OFF 버튼을 누르듯 바텐더로 변신하는 이들의 모습은 기분 좋은 꿈을 꾸듯 행복한 미소를 번지게 할 것이다. 특히 신비로운 칵테일 바 ‘바스테트’를 운영하는 일명 ‘냥 트리오’로 분할 김욱(나비 역), 차보성(별이 역), 이호연(장군 역)의 차진 케미스트리가 어떤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힐링판타지
‘과거나 미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란 생각을 해본 적 한 번쯤은 있을 터. 이런 상상을 ‘고양이 바텐더’가 충족시킬 것이다.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진 손님들이 우연히 도착한 ‘바스테트’에서 ‘냥 트리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행되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 더 나아가 힐링까지 선물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양이 바텐더’는 ‘냥 트리오’와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휴머니티를 안길 것을 예고했다. 이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떨리는 설렘, 여기에 힐링 판타지까지 전해줄 ‘고양이 바텐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트라메 스튜디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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