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호텔 델루나' 아이유(이지은)가 이도현과 마주한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천 년이 넘는 시간 반딧불이로 남아 만월(아이유)의 곁을 맴돌았던 청명(이도현)이 찬성(여진구(을 통해 만월 앞에 선다.
달라진 찬성을 눈치 채고 “너 누구야?”라던 만월에게선 전에 없던 싸늘한 분노가 느껴졌다. 그녀는 찬성을 청명이라고 생각하게 될까.
그도 그럴 것이 만월은 전생의 꼬인 인연이었던 송화(박유나)와 연우(이태선)가 현생에서 연인으로 풀어지는 걸 확인했다. “그자가 오면 너라는 지옥에 던져 함께 소멸시키려 했어”라며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했던 과거 자신을 떠올린 만월. 하지만 이미 사랑하는 찬성에게서 청명을 느끼고는 그렇게 할 수 없었을 터. 그래서 찬성을 해치려는 설지원(이다윗)을 도운 걸까.
“이걸 주워 먹어. 먹고 악귀가 돼”라며 설지원에게 청명이 남겼던 비녀를 건네는 만월이 포착됐고, 설지원은 그대로 찬성을 위협해 긴장감과 불안함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여전히 청명이 배신자인 줄만 아는 만월은 오해를 풀고 원념에 가득한 달을 비울 수 있을까.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