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KIA가 선두 SK를 상대로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최근 6연패,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하며 뒤늦게 시즌 50승(2무 67패) 고지에 올라섰다. 또한 SK 상대 8승 1무 7패 상대 전적 우위를 확정지었다.
선발 제이콥 터너가 6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이어 임기준-박준표-하준영-문경찬이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박찬호, 최형우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경기 후 “터너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에 던진 중간 투수들도 제 역할을 해줬다. 타자들도 연패 중이었음에도 위축되지 않았다. 찬스에서 책임감 갖고 득점으로 연결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팬들의 응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KIA는 하루 휴식을 가진 뒤 27일부터 홈에서 삼성과 2연전을 갖는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