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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왓쳐' 서강준이 모든 비리를 폭로할 준비를 했다.
25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 마지막회에서는 장사회를 없애려는 도치강(한석규), 김영군(서강준), 한태주(김현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영군은 15년동안 녹음해둔 내역을 도치강에게 주며 "아버지가 장사회를 만들었다. 박차장이 지금 범인이다. 이걸로 잡으면 된다"고 했다.
도치강은 "괜찮겠냐. 장사회를 만들고 그걸 감추려고 너희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결론이 날수도 있다"라며 "네가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김영군은 고민하며 뒤돌아섰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장부 등의 증거를 손에 쥐고 다시 고민에 빠졌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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