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진이 이효리에 발끈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6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 옥주현, 성유리는 갑자기 들리는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범인은 이효리. 이효리의 휴대폰 알람이 울렸던 것. 새벽 6시에 강제 기상한 이진은 이효리에게 “고마워. 나 좀 늦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언니가 알람 맞춰 놨더라고 6시에”라고 말했다.
이후 이효리가 캠핑카의 문을 열머 “와우 너희들 많이 발전했다”고 하자 이진이 “뭘 발전해. 언니 알람 때문에 깼다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