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오정연이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1회에는 전 아나운서이자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전현무에 대해 "날 웃음 제물로 삼았다. 정수리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내가 신입 때 3일 동안 5개 프로그램을 하는데 지방도 가고 10시간 녹화도 있어서 2, 3일 못 감을 때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방송에서 현무 오빠가 그렇게 말을 했고 기사로 양산이 됐다"라고 토로했다.
MC 김성주는 "팩트로 따지자면 안 씻긴 안 씻었네"라고 지적했고 오정연은 "그 때 한 번이었다. 잘 시간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정연은 김성주와 전현무 중 고르라는 말에 "MC로서 닮고 싶은 사람은 김성주, 예능에서는 전현무"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