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두 아들과 제주도 보름 살기"…둘째 돌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름 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나영, 타일러, 오하영,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피부가 검어졌다는 말에 김나영은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보름 정도 살다 왔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그래서 햇볕에 그을렸구나?"라고 하자 김나영은 "제가 왜 그랬을까"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주도에서 촬영한 둘째 아이의 돌사진이 공개됐다. 이영자가 "애들이 체력이 좋나보다. 건강해"라고 하자 김나영이 "애들은 행복하겠죠"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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