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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밴드 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27일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상미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비 신랑은 현재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연하의 남자친구다"라며 "이상미의 결혼식은 대구 시내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미의 러브스토리는 오늘(27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상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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