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대회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입장권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대회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골프 팬, 갤러리분들이 원동력이 돼주셨기 때문이다. 10주년을 맞아 그분들께 보답의 마음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을 변함없이 보내주시기 바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대회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선수들의 플레이도 응원하고 대회 이벤트도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얼리버드 할인 티켓은 티켓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일일권(20,000원), 주말권(30,000원), 전일권(40,000원) 그리고 오픈 미디어데이+채리티 챌린지 매치&전일권(60,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박세리. 사진 =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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