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시즌티켓 판매…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019-2020시즌 홈 경기 시즌권을 27일 14시부터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27일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전자랜드의 모든 정규시즌 홈경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일부 좌석의 경우 빠른 구매가 필수다. 시즌권을 구매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서포터즈 유니폼과 기념 뱃지를 증정하며, 구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장당 50만원 이상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머플러, 6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친필 사인공 등을 증정하며, 지난 시즌보다 차별화된 좌석별 혜택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참조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2019-2020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시즌권은 티켓 홈페이지 및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 엠블럼.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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