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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의 안젤리나 졸리가 ‘스타워즈’ 시리즈 출연의사를 밝혔다.
28일(현지시간) MTV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을 복도에서 만나 왜 내가 ‘스타워즈’에 참여할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이어 ‘스타워즈 유니버스’에도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는 오는 12월‘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끝으로 ‘스카이워커 사가’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과연 안젤리나 졸리가 ‘스타워즈 유니버스’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는 최근 연세대에 입학했다. 그는 광화문 인근에 전셋집을 마련했으며, 아들을 보기 위해 자주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사진 = AFP/BB NEWS, MTV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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