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소향과 황민현이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프레스콜에서 연기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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