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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오창석, 이채은이 달달함을 과시했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난 배우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펜션에서 함께 눈을 뜬 오창석와 이재은은 기상과 동시에 서로를 찾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채은은 "아침이라 부었다"라고 쑥스러워하면서 이불로 얼굴을 가렸고 오창석은 "예쁘다"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침 데이트를 끝내고 정동진의 바닷가로 떠난 오창석과 이채은은 흐린 날씨와 거센 바람에도 아랑곳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자체 사생대회를 열며 그림 실력을 과시했다. 미술을 전공한 오창석은 능숙하게 바닷가 풍경을 그려냈고 이채은은 귀여운 그림으로 오창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모래성 쌓기 대결로 경쟁심을 불태웠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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