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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휴식기 활동이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장기 휴가 소식이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 휴가를 보내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휴가 동안 들을 수 없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방탄소년단은 SNS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멤버 뷔는 박서준, 최우식 등과 여행 간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진과 슈가는 낚시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지민은 알렉 벤자민의 내한 공연장에서 에릭남과 함께 포착됐다. RM은 트위터에 여러 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거나 한강 라이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제이홉은 공항에서 포착됐다. 음악 작업을 위한 출국으로 예상되는 상황. 정국은 포착되지 않아 모두가 근황을 궁금해했다. 정국은 팬 커뮤니티에 근황을 올리며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약 한 달간의 휴가를 가진 뒤 10월부터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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