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신트 트라위던 이적이 임박한 이승우가 소속팀 베로나에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승우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베로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로운 도전을 할 시기다. 올시즌 행운을 빈다. 정말 고맙다'며 베로나에 인사를 건냈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과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베로나에서 두시즌 동안 활약한 이승우는 벨기에 무대에서 자신의 프로 경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우 영입을 앞둔 신트 트라위던은 올시즌 벨기에 1부리그서 1승1무3패의 성적과 함께 16개팀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이승우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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