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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터뷰]‘컴스페이스1980’ 문정욱 디자이너 “패션 아트디렉터로 성공할 것”

시간2019-08-30 15:28:4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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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진디자이너브랜드 ‘나인틴에이티’로 활동하다가 2018년 ㈜에스와이패션으로 합류한 뒤 현재 남성복 ‘컴스페이스’와 유니섹스캐쥬얼 ‘컴스페이스1980(일구팔공)’ 두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Q 이번 F/W 서울패션위크는 ‘컴스페이스1980’을 런칭하고 첫 번째 쇼였는데요. 컴스페이스1980(일구팔공)이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나인틴에이티로 활동해온 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컴스페이스와 융합을 시켜보고 싶었어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장르도 넘나들 수 있도록 남성복인 ‘컴스페이스’에 ‘1980’을 결합했어요.

저희 브랜드는 10대부터 40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마켓을 생각하면서 만든 ‘웨어러블 감성’의 ‘스타일리시 캐쥬얼’인데요.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Q 이번에 참가한 ‘2019 서울 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 트레이드 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주세요.

GNS(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진행하는 수주전시회 입니다. 바이어를 상대로 브랜드의 제품을 영업하며, 오더를 받는 트레이드 쇼인 거죠.

저 역시 새로운 브랜드로 심사를 받고 참가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영업보다는 평소 거래했던 바이어들을 만나고, 신규 바이어들에게 ‘컴스페이스1980’을 알리는데 주목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두 군데서 오더를 받았으니 결과는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웃음)

Q 전시 부스를 보니까 디스플레이에 신경을 많이 썼던 거 같아요. 컨셉이 따로 있었나요?

‘컴스페이스1980’의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감성이 끌리는 대로 했어요. 시즌마다 한 가지 컬러를 선정하고 포인트로 사용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과연 나의 열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색으로 나타났을 때 레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했죠.

하지만 사실 이번 시즌 컨셉은 ‘단색화’ 였어요. 한국적인 것부터 현대미술에서 느끼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패션으로 오마주 했죠. 또 제가 평소 아트(공예)장르도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장신구도 작업해 왔는데요. 패션과 아트를 융합해 한 공간에 표현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Q 컨셉을 풀어내는 방식이 좀 색다른데요. ‘패션과 아트의 융합’이라면 어떤 작업인가요?

사실 저는 패션을 시작함과 동시에 2000년부터 공예작가로 활동했었어요. 그땐 나이도 어렸고 인터넷이 활발할 때가 아니어서 제 활동에 대해 노출할 기회가 적었죠.

신소재를 활용한 섬유공예 기법의 장신구를 작업하곤 했는데요. 운이 좋게 갤러리마다 진행하는 작가 공모에 선정되었고 꾸준히 전시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정식 공예작가로도 데뷔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확장된 장르의 활동인 셈이죠.

또 올해(2019년) 4월, 갤러리라메르에서 진행하는 다시 한번 작가 공모에 선정되어 개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패션디렉터로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사실 패션이라는 것이 쇼업을 위해 보여주기식에 모든 가치가 있지 않거든요.”

Q 기존 디렉터로 있던 ‘나인티에이티’와 ‘컴스페이스1980’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나인틴에이티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치우쳤다면

컴스페이스1980은 대중의 시각으로 소통하고 타협할 수 있는 공감대를 찾는 브랜드라 말할 수 있어요.

사실 패션이라는 것이 쇼업을 위해 보여주기식에 모든 가치가 있지 않거든요.

특히 제품 하나하나가 매출로 직결되기를 바라는 목적성이 분명하다는 것이 나인틴에이티와 컴스페이스와의 차이점이라 말할 수 있겠죠. 더 솔직히 말하면 나인틴에이티때는 다섯 장, 열 장짜리 디자이너였다면, 컴스페이스1980인 지금은 천 장, 만 장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디렉터인 것 같아요.

Q 옷을 만들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는지?

예전에는 역으로 찾는 발상과 표현에 의존했던 거 같아요. 시대적인 장르나 요소, 문화적인 배경에서 영감을 찾으려고 했죠. 하지만 디자이너 19년 차인 지금의 저는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 편이에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생각할 수 있는 감정 하나하나가 저에겐 소중하더라구요

Q 앞으로 컴스페이스1980을 통해 어떤 패션을 선보이고 싶은지?

먼저 컴스페이스(남성복)는 공간을 먼저 떠올리면서 런칭 한 남성복 브랜드에요. 남성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스타일을 완성하자는 의미를 부여했죠.

하지만 컴스페이스1980(캐쥬얼)은 공간보다는 ‘우주’라는 의미를 담았어요. 위트 있는 심볼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젊은 감성과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로 선보이게 될 거 같아요

우주라는 모티브를 사실적 표현방식으로 접근하면서 그 기원에 대해 탐구하고, 좀 더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Q 디자이너 ‘문정욱’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사실, 저는 남들보다 패션 입문이 빠른 편이에요. 1999년부터 일을 시작했으니까요. 그동안 해왔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이 바닥에서 오래 남는 것이 목표 중 하나지만(웃음).

그래도 무엇보다 현재, ㈜서광모드와 ㈜에스와이패션에서 운영하는 ‘컴스페이스’ 그리고 저의 신규브랜드인 ‘컴스페이스1980’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이너브랜드와 내셔널브랜드 그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공예작가로서도 매년 전시를 하면서 패션과 아트 장르를 넘나드는 상업예술가로 활동 영역대를 넓히고 키워나갈 계획이에요. ‘패션아트디렉터’로 자리매김할 때까지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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