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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무너진 천막을 보고 놀랐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전날 열심히 친 천막이 와르르 무너진 모습이 그려졌다.
온 몸에 파스를 20여 개 붙인 세 사람은 다음날 일어나 "파스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한다"라며 웃었다. 이어 가장 먼저 일어난 윤세아는 씻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이거 왜 이래?"라며 소리를 쳤다.
전날 친 천막은 거센 바람에 무너져내렸고 빨래도 모두 날아간 것. 윤세아는 곧바로 장갑을 끼고 천막 보수 작업에 나섰고, 물과 풀을 챙겨 닭장으로 향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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