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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쾰른에 역전패를 당했다.
프라이부르크는 31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쾰른에 1-2로 졌다. 프라이부르크는 올시즌 리그 첫 패배와 함께 2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활약했다.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된 정우영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0분 수비수 치초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경기를 앞서 나갔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프라이부르크 군터가 크로스를 올린 상황에서 쾰른의 치초스가 걷어내려 한 볼은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쾰른은 후반 7분 모데스테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모데스테는 스키리가 페널티지역으로 띄운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프라이부르크 골문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이후 쾰른은 후반전 추가시간 스키리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프라이부르크 진영에서 상대 볼을 빼앗은 스키리는 단독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지역까지 침투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쾰른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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