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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1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바텐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 아쉬메루는 프리킥 상황에서 황희찬의 어시스트를 선제골로 마무리 했다.
황희찬은 진나달 10일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19-20시즌 3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맹활약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올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3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잘츠부르크는 5전전승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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