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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선미가 '인기가요'에서 '날라리'로 컴백을 알렸다.
선미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날라리 (LALALAY)' 컴백 무대를 꾸몄다.
약 5개월 만에 돌아온 선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날라리'는 지난 3월에 있었던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날라리'는 강렬하게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바이브(Vibe)를 믹스 매치한 곡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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