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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에서 신곡 '음파음파'로 1위에 등극, 6관왕을 달성했다.
레드벨벳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음파음파'(Umpah Umpah)로 1위를 차지했다.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To You My Light) (Feat. 이라온)'와 있지(ITZY)의 '아이씨 (ICY)'를 꺾고 정상에 오른 것.
이로써 레드벨벳은 음악방송 1위 트로피 6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2주 동안 활동하면서 같이 응원해준 우리 러비(팬클럽)들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가수 선미의 '날라리 (LALALAY)'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색다른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위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이들과 함께 기프트(GIFT), 더 보이즈(THE BOYZ), 디원스, 로켓펀치, 베리베리(VERIVERY), 비니(VIINI·권현빈), 아이즈(IZ), 업텐션(UP10TION),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오하영, 원위(ONEWE), 장대현, JBJ95, TARGET(타겟), TRCNG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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