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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차예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연애할 때랑 지금이랑 거의 비슷하다. 하루에 연락을 20~30번씩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토니의 어머니는 "그럼 언제 일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은 "신랑이 워낙 또 자기가 웃기다고 생각한다. 연기, 예능 욕심이 있다. 나는 매일 보니까 별로 안 재밌는데도 웃어줘야 한다"라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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