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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영 앞둔 '저스티스', 빈틈이 없는 이유? 신스틸러 캐릭터들이 남긴 임팩트

시간2019-09-02 13:01:3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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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 조금의 빈틈도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매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연기 장인 배우들 덕분이었다.

지난 7주간 숨겨진 진실을 향해 질주해온 '저스티스'의 종영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진혁과 나나의 공조 수사에 탄력이 붙으며 긴장감이 절정에 오른 가운데, 신스틸러 캐릭터를 구멍 없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배우들의 마지막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공조 수사팀에서 케미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장 남원기(조달환)와 형사 마동혁(이학주). 나이가 더 많은 원기가 꼬박꼬박 “31세, 마동혁 형사님”이라고 부르며 마형사의 심기를 건드리는 탓에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투기 바쁘지만, 수사할 때만큼은 둘도 없는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숨 돌릴 틈 없는 진실 추적 속에서 유일하게 틈새 웃음을 유발한 것도 이들의 몫이었다. 뿐만 아니라 수사관 국계장(이서환)과 서기 박효림(이봄소리) 역시 자신들의 몫을 해냄으로써, 진실을 찾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공조 수사팀의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가 됐다.

공조 수사팀이 한마음으로 진실을 향해갔다면, 검찰 내부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었다. 송우용(손현주)에게 뇌물을 받으면서 연아의 수사를 막아섰던 차장검사 주만용(오만석). 강자 앞에선 머리를 숙이고, 약자 앞에선 권력을 휘두르는 강약약강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그와 달리 부장검사 차남식(김지현)에겐 반전이 있었다. 연아의 일거수일투족을 만용에게 보고할 정도로 연아를 못마땅해하는 줄만 알았는데, 사실 7년 전 미제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였으며, 지금은 연아에게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기 때문. 앞으로 남식이 어떻게 연아에게 조력하고, 검찰 내부에 사이다를 날릴지 궁금해진다.

매회 숨 막히는 전개 속에서 쫄깃함을 더해주는 최과장(장인섭), 장영미(지혜원), 조현우(이강욱). 말없이 송회장을 따르는 충직한 수하인 최과장은 온갖 악행들의 뒤처리까지 하고 있다. 송회장의 지시라면 무엇이든 하는 그가 태경을 대하는 부분에서만큼은 송회장과 의견이 달라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탁수호(박성훈)의 감금에서 벗어나 중요한 증인이 된 영미와 그동안 송회장과 수호의 지시하에 살인을 저질러왔다고 자백한 조현우. 공조 수사팀이 장엔터 사건을 밝혀내고, 남원식당의 실체에 접근하는 동안 긴장감을 자아낸 일등공신이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송회장의 실체를 알게 된 송대진(김희찬). 모든 악행들이 자신 때문인 걸 알았지만 “아버지 방식으로는 안 살아요”라고 외치는 대진의 목소리에는 아픔이 담겨있었다. 아버지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살해한 태경의 동생 태주(김현목)가 자신을 도와준 가장 소중한 친구였기 때문. 그러나 송회장의 악행이 녹음된 녹음기를 발로 밟는 모습은 대진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유가 됐다.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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