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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라며 "(구혜선은 현재)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앞서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 구혜선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고 적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32) 부부는 지난달 18일 이후 이혼에 대한 의견차를 드러내며 공개적으로 대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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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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