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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호텔 델루나'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4일 케이블채널 tvN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종영한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팀이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극 중 만월 역의 이지은과 구찬성 역의 여진구를 비롯해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호텔 델루나'는 1회 시청률 7.3%로 시작해 마지막회였던 16회 시청률 12.0%라는 높은 수치로 종영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로, 홍자매의 신작이자 아이유·여진구의 케미로 많은 호평 속에 종영했다. 특히 마지막회 말미에는 배우 김수현이 깜짝 출연하며 시즌2 '호텔 블루문'에 대한 기대감을 활짝 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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