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4일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KB생명보험과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KB생명보험 스폰서데이를 맞아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이 시구를 하고, 서울시 사회복지사 가족을 대표해 김성기씨가 시타를 맡는다. 구단은 KB생명보험과 함께 이날 경기에 서울시 사회복지사 가족 약 50여 명을 초청한다. 경기 전 B, C게이트 내부 복도에서는 응원막대 45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라고 설명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서울시 사회복지사 가족들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가 꼭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말했다.
끝으로 키움은 "목요일 홈경기는 직장인데이로 치러진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치킨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KB생명보험 스폰서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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