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차트' 뉴이스트 렌 "카리스마 넘치는 한혜진, 처음엔 많이 긴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이 모델 한혜진과 재회한 소감을 말했다.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모델 한혜진,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모델 정혁, 뉴이스트 렌, 오관진 CP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렌은 "한혜진과 호흡을 맞추는 게 두 번째다. 전에 '더 꼰대 라이브'라는 방송을 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렌은 "처음 같이 할 때는 긴장도 많이 했다. 방송에서 보이는 한혜진의 이미지가 카리스마 넘치는 것이니까. 그런데 실제로 보니 잘 챙겨주고 이끌어주더라. 덕분에 방송을 잘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호구의 차트'는 매주 '호구'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차트로 풀어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MC들이 차트 속 순위를 예측하며 대결을 펼치는 '추리 차트쇼'다.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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