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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살림남2' 율희가 입덧으로 3kg가 빠졌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짱이와 함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갔다. 엔플라잉 김재현이 최민환이 반겼다. 김재현은 "민환이 형의 심장 우심실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민환은 "제가 레슨을 담당하고 있다. 재현이가 밝고 말이 많긴 한데 피곤하다"고 말했다.
최민환이 혼자 오게 된 건 율희가 병원에 갔기 때문. 율희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먹으면 다 토한다. 임신하기 전보다 3kg가 빠졌다. 선생님이 입덧 심하면 내원하라고 하셨는데 내원해야 할 거 같다. 짱이 좀 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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