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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툼 레이더2’가 2021년 3월 개봉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속편의 메가폰은 ‘하이-라이즈’ ‘프리 파이어’의 벤 휘틀리 감독이 잡는다.
MGM은 최종 개봉일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데드라인은 2021년 3월 19일로 예상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툼 레이더’는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52%의 ‘썩토 지수’를 받았다.
9,400만 달러를 쏟아부어 만들었지만, 글로벌 수익 2억 7,400만 달러에 그쳤다.
과연 속편이 1편의 실패를 만회할지 주목된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툼레이더’1편과 2편은 각각 2001년, 2003년 개봉해 모두 4억 3,2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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