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5일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제 8회 서울히어로즈기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먼저 23개 팀이 참가한 초등학교 대회는 갈산초등학교가 우승을, 역삼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4개 팀이 참가한 중학교 대회는 휘문중학교가 우승을, 자양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키움 김치현 단장이 참석해 올해 대회 우승팀인 갈산초등학교와 휘문중학교에 각각 우승기와 상패를 전달한다. 준우승팀인 역삼초등학교와 자양중학교에는 상패를 전달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키움 히어로즈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의 발전을 위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매년 ‘서울히어로즈기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기 초, 중등 야구대회 시상식.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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