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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혜연, 유년 시절 동네 할머니 손에 자라…안타까운 가족사

시간2019-09-05 16:12:0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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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혜연이 어린 시절 이웃집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게 된 사연을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1991년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해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출연한다.

김혜연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연예계 대표 긍정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그의 어린 시절은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았어야 할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특히, 그는 유년 시절 가족들과 따로 살며, 동네 할머니의 손에 자랐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토속적인 음식을 좋아하게 됐다고. 그런 자신이 유일하게 못 먹는 음식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 음식은 바로 '국밥'이다. 김혜연은 어머니가 행상을 다니며 화장품을 팔 때, 빠른 시간에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국밥'을 자주 먹었던 모습이 생각나 지금까지도 국밥을 먹지 못하는 짠한 사연을 밝혀 MC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혜연의 가족은 90년도에 처음으로 인천의 두 칸짜리 월세방에 온 가족이 모여 살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알바를 하며 필요한 레슨비와 생활비를 혼자 충당해야만 했다. 그래서 가수의 꿈을 꾸는 건 사치라고 생각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평생의 은인인 최연송 사장님을 만나게 됐다고.

김혜연은 최연송 사장님이 운영하던 황태자 수제화 점에서 1년간 일하며 가수를 준비하던 시절, 사장님께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가정형편과 자신의 꿈에 대해 털어놓으며 친가족 만큼 각별한 사이가 됐다. 김혜연의 가정형편을 알게 된 사장님은 일부러 김혜연의 알바비를 더 두둑하게 챙겨주는 것은 물론, 월급도 깎지 않고 알바 시간까지 빼주며 오디션을 보러 갈 수 있게 해주면서 당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던 김혜연에게 제일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김혜연이 93년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자마자 첫 앨범을 들고 달려갔을 정도로 은인이라고 생각했던 최연송 사장님. 하지만 바쁜 와중 뇌종양 투병으로 인해 연락이 끊긴 세월이 어언 20년. 이날 김혜연은 여태까지 드리지 못한 앨범을 들고 그를 찾아 나섰다.

과연 김혜연이 20년간의 세월을 뛰어넘어 최연송 사장님을 만날 수 있을지는 오는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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