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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케이시가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 발매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
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는 이별의 아픔을 가을의 쓸쓸함과 빗댄 발라드 곡으로, 케이시의 애틋한 보이스와 서정성 짙은 멜로디의 조화가 감수성을 건드리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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