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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필 종일 장대비가 내리는 날, 에버랜드 방문 어트랙션은 운영을 안 하니 하나도 못타고~판다월드/로스트월드/호러메이즈 3개만 구경한 후 '돈 아까워 망했엉' 생각하며 출구에 다다랐을 때..그때!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대형 무지개 #눈호강#황홀경 무지개를 보며 인생에 대해 생각했다. 운이 좀 없다고, 당장 처참한 상태라고 해서 단념할 필요가 없는 거라고... #인생공부 #티익스프레스 10번과도 못바꿀 경험이었다 #무지개#rainbow#에버랜드#everland#캐리비안베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국제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한 오정연은 지난 4월 11일 카페를 창업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오정연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4',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가수 강타와 관련 폭로글을 게재,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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