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정민이 20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주연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찍으면서 살이 얼마나 빠졌냐"고 질문했다.
박정민은 "촬영이 끝나고 사우나에 가서 재보니 20kg 빠졌다. 처음 촬영 시작할 때 이미 살이 쪘던 상태여서 더 많이 빠져보인다. 그 전에 15kg이 쪄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체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원래 밥을 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