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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최신유행 프로그램2' 정이랑이 '개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이하 '최유프2')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 등이 참석했다.
정이랑은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하고 싶은, 개그맨 겸 배우, 개배우 정이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시즌1 때는 내가 안나와서 매주 본방사수를 하지 않았다. 가끔씩 보게 되면 이게 뭔가 싶은 매력이 있더라. 도대체 이 방송을 어떻게 생각해야 싶었는데 유일무이한 방송이지 않을까 싶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대사를 어떻게 치나 하는 마음보다는 부드럽고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해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밤 12시 첫 방송 예정.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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