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이강인 코너킥+손흥민 환상슛'...상상이 현실이 됐다

시간2019-09-06 17:39:25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파격적인 실험이 실패만 한 것은 아니다. ‘18세 천재’ 이강인(발렌시아)의 과감한 선발 기용으로 축구 팬들이 상상만 하던 ‘캡틴’ 손흥민(토트넘홋스퍼)와의 연계를 눈으로 확인 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가능성은 엿본 순간이기도 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4위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수비 불안으로 두 골을 실점했지만, 교체로 들어온 황의조(보르도)가 멀티골로 한국을 구했다.

축구 팬들이 상상만 하던 조합이 현실 속에 등장했다. 바로 손흥민과 이강인의 연계 플레이다. 벤투 감독 부임 후 두 선수가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은 건 조지아전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축구 최고의 선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누비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가 공개한 월드베스트11 후보 55인에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팬들은 손흥민을 지원해 줄 파트너로 이강인을 강력히 원했다. U-20 월드컵에서 보여준 천채적인 플레이메이킹과 손흥민의 파괴력이 만날 때 뿜어져 나올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벤투 감독도 둘을 공존시키기 위해 이강인을 3-1-4-2 혹은 3-3-2-2 전술에서 권창훈(프라이부르크)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했다. 투톱 손흥민을 바로 아래서 지원 사격하라는 주문이다. 이강인의 패스와 손흥민의 슈팅을 기대한 포메이션이기도 하다.

실제로 전반전에 두 차례 연계 플레이가 빛났다. 전반 12분에는 이강인이 장기인 탈압박으로 조지아의 압박을 벗겨낸 뒤 김진수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손흥민을 거친 패스가 권창훈의 쇄도까지 만들어졌다. 비록 마무리 슈팅까지 나오진 않았지만, 이날 경기에서 가장 유연했던 패턴 플레이였다.

전반 15분에는 이강인과 손흥민의 개인 능력이 빛났다. ‘막내형’ 이강인이 왼발 코너킥을 올렸고, 손흥민이 오른발로 터치 후 왼발 논스톱 슈팅까지 연결시켰다. 만약 골까기 이어졌다면 올해 최고의 명장면이 나올 수도 있었다.

물론 둘의 조합은 많은 숙제도 남겼다. 정정용호와 달리 수비 부담이 늘어난 이강인이 공격진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손흥민에게 향하는 패스 빈도가 낮았다. 둘의 연계를 늘리려면 공간을 좁히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요구된다. 그리고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기도 하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