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강백호(KT)가 홈런으로 1-1의 균형을 깼다.
강백호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15차전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강백호는 1-1로 맞선 5회말 1사 2, 3루서 등장, KIA 선발 이민우의 초구 145km 직구를 노려 우중월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0m. 8월 29일 수원 두산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13번째 홈런이었다.
KT는 강백호의 홈런으로 4-1 리드를 잡았다.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