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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주영훈, '현존하는 연예인 중 가장 비호감' 악플에도…쿨하게 "인정!"
2019-09-06 20:12:2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악플의 밤'에서 쿨한 면모를 과시했다.
주영훈은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악플의 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영훈은 한 네티즌의 "현존하는 연예인 중 제일 비호감"이라는 악플을 읽었다.
이에 대해 그는 "인정!"이라고 외치며 "나도 싫은 사람이 있다. 그건 각자 자유니까, 인정이다"라고 쿨하게 받아들였다.
[사진 = JTBC2 '악플의 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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