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홉스앤쇼’가 글로벌 7억 달러(약 8,361억원)를 돌파하며 속편 제작에 청신호를 켰다
6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홉스앤쇼’는 전 세계에서 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다.
북미에서 1억 6,020만 달러를 벌어 들인 이 영화는 특히 중국에서 1억 7,500만 달러를 쓸어 담았다.
스핀오프의 성공을 확인한 유니버설 픽처스는 ‘홉스앤쇼’의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