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007 시리즈로 유명한 숀 코네리(89)가 허리케인 도리안의 공습에서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도리안 상륙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바하마에 머물렀던 그는 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우리 둘 모두 좋다”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우리를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손 코네리는 바하마의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머무르다 도리안을 만났다.
다행히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리안의 세력은 약화했지만 여전히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이동하며 미 남동부를 강타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피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