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뉴페이스' 로드걸 4인, ROAD FC 대구대회서 첫 선
2019-09-07 16:24:19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에 새로운 얼굴 4명이 선발됐다.
ROAD FC는 오는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대구에서 열리는 최초의 ROAD FC 대회로 이번 대회에 4명의 로드걸이 추가돼 총 6명의 로드걸이 케이지에 오른다.
기존 로드걸인 임지우와 신해리 외에 이번 대회를 맞아 김보람, 한혜은, 심소미, 배가희가 로드걸로 선발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로드걸이 된 4인은 ROAD FC의 새로운 로드걸로 케이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굽네몰 ROAD FC 055의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박해진의 타이틀전이다.
[(좌부터)김보람-배가희-심소미-한혜은.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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