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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갬독님이 끓여준 오트밀죽. 중세 시대 농노의 기분을 체험 할 수 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또 "아 근데 너무 맛있어서 싹싹긁어먹었음"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지난 8월14일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 대신 조촐한 식사 자리로 스몰 웨딩을 치렀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 후 '강철의 연금술사', '드래곤볼' 시리즈, '소년탐정 김정일' 등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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