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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어려움을 맞이하면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들로 회복을 찾는다. 그 많은중에 술이던, 휴식이던, 여행, 등등. 요 근래에 좀 힘든 일들을 경험하면서, 무슨 생각이신지 갑자기 별안간에 우리민수답게 작은 나뭇조각을 구해야만 된다면서 야외주차장에서 작은 나무숲으로 걸어 들어가더라”고 했다.
이어 “나중에 알아보니 캐나다에 계신 마미를 위한 예쁜 미니어처 집 안에다가 장식을 해놓더라고. 그 나뭇가지를. 캐나다 부모님한테 곧 뵈러가기전에 우리 민수와 요몇일 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냈네. 역시 올해의 추석은 그 어느 추석보다 더욱더 감사한 ‘우리’를 다시 발견하게됐네?? 서로에 대한 새로운 감사~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너무 멋있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
[사진 = 강주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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