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중심타선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채은성(29)이 귀중한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채은성은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3차전에서 3회말 2사 1루 상황에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LG가 2-1로 역전하는 홈런포. 채은성은 이용찬의 143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LG 채은성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2사 1루 2점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