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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8일 자신의 SNS에 "기분은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미국 맨하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뒷태를 노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KBS 1TV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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