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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얼굴이라 내가 잘 모르겠어요.크흐흐흐흐.잘나온건지 이상한건지ㅋㅋㅋㅋ귀엽지 앙나요?ㅎ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지난 4월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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