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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고등학교 때 65kg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kg"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키는 168cm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다.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서동주는 비키니를 입은 뒤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5월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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