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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뉴욕 양키스 강타자 출신의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0)가 근황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허슬러’ 레드카펫에 올랐다.
제니퍼 로페즈는 ‘허슬러’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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